BeST 에서 건물골조용 풍하중 산정시 지면에서 부재까지 거리(z) 값을 입력하게 되어있습니다.
z값에 따라서 높이방향 압력분포계수(kz)값을 산정하는 식(KBC2016 표 0305.7.1)이 달라지게 됩니다.
1. z≤zb 일 경우 (zb/H)^2a
2. zb＜z≤0.8H 일 경우 (z/H)^2a
3. z≥0.8H, zb≥0.8H 일 경우 0.8^2a
2.6m의 건축물을 설계한다고 했을 때 z값도 2.6m로 설정하면 위의 1번식과 3번식을 모두 만족하는데 kz값에 의해서 노풍도 C일 경우가 노풍도 D일 경우보다 풍하중을 더 많이 받는다는 결과가 산출됩니다. 프로그램 상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1번식으로 kz값을 산정해주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3번식으로 계산했을 경우 노풍도 D일 경우가 C일 경우보다 풍하중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사진같이 첨부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풍하중계산시
kz의 계산은
1번조건을 만족하면 1번식으로 계산하고,
1번조건을 만족하지 않고 2번조건을 만족하면 2번식으로 계산,
1,2번 조건을 만족하지 않고 3번조건을 만족하면 3번식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1,2,3번 조건의 범위를 보면 순차적으로 조건을 만족하는지
검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제로 삼은 건물골조의 경우는
건물은 1개층으로서,
건물골조의 풍하중은 층의 중간위치의
하중을 채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